■태풍 재해
시(접근
시)대책
①샷시 레일 부분으로 빗물 누수 대비
레일의 틈새로부터 조금씩 빗물이 스며들 우려가 있습니다. 샷시 레일 또는 창틀 부근에 수건이나 신문지를 끼워 놓고 정기적으로 교환해 주면, 빗물이 새는 것을 최대한 방지할 수 있습니다.
②현관문 아래로부터의 빗물 누수 대비
현관을 향해 폭우가 들이닥치면 문 아래의 틈을 통해 빗물이 들어올 우려가 있습니다.
안쪽 현관문 아래에 수건이나 신문지를 놓고, 정기적으로 교환해 주면, 빗물이 새는 것을 최대한 방지할 수 있습니다.
③베란다(발코니)에 물건 두지 않기
강풍으로 물건이 날라가면 창문 유리나 벽에 부딪쳐 파손되는 일이 있습니다.
태풍 접근 시에는, 옥외에 물건을 두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또, 셔터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 셔터를 닫아주십시오.
셔터가 없는 경우에는 커튼을 치고 창문에 테이프로 「米」 자로 보강하면 유리 비산방지 효과가 있습니다.
④베란다로부터의 실내 침수 대비
베란다 배수구 부분의 청소가 되어있지 않으면 태풍 시 폭우에 의해 베란다에서 실내로 빗물이 침투하게 됩니다.
미리 배수구를 청소함으로 베란다에 물이 고이는 것을 방지하고, 실내로 침투하는 것을 최대한 방지할 수 있습니다.
⑤화재 경보기가 울리면 관리 회사, 소방서에 연락해 주십시오.
⑥단수 시 대응
수전이 열려 있으면, 복구 시에 물이 넘쳐 흐르게 됩니다. 복구될 때까지 수전을 잠근 상태로 두십시오.
⑦셔터의 이용 (사업용 점포)
태풍 접근 시에는 강풍에 의해 셔터가 레일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태풍 발생이 예상되면 사전에 이하의 대책을 부탁드립니다.
(1)셔터의 버팀대가 고정되어 있는지 확인해 주십시오.
버팀대 고정 부분에 흙이 끼여있으면 흔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버팀대 고정 부분의 흙을 제거해 주십시오.
(2)셔터를 아래까지 내려주십시오.
셔터가 내려가 있지 않으면 틈새로 비바람이 실내에 침투하게 됩니다.
※대형 태풍 발생 시, 비, 바람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셔터 앞에 블루 시트나 모래 주머니를 놓아두면 좋습니다.
※정전이 되면 급수 펌프가 멈춰 단수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최소한의 물을 확보해 두는 등의 대비를 해 주십시오.
■기타 재해 관련 자주하는 질문